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새 시대, 시작은 이제부터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새 시대, 시작은 이제부터 -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을 포함한 많은 국민들의 노력을 잊지 말아야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 국민으로서 지방선거 참정권은 이제 너무나 당 연하다. 국민이 각 지역의 주민으로서 광역자치단체의 시장·시도시자, 기초자치단체 의 시장·군수·구청장, 각 지역 의원 및 교육감을 선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 만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이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故 김대중 대통령은 1990년 당대표로서 목숨을 건 13일 간 단식투쟁으로 지방자치제를 되살렸고, 이에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인 승리로 지역주의를 해체하였다. 지역 주의 해체는 오래 전 故 노무현 대통령부터..
민주연구원
2018. 7. 1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