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혁신성장추진위 현장방문 ‘혁신성장, 현장에서 길을 찾다’ 인사말 □ 일시 : 2018년 7월 11일(수) 오후 2시□ 장소 : 한양대학교 ERICA 본관 2층 PRIME컨퍼런스 홀 ■ 추미애 대표 ‘혁신성장, 현장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방문했다. 민주당은 지난 1월 위원회 발족 후 혁신성장, 규제혁신 토론회, 스마트공장 방문,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잇달아 열어서 혁신성장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께서 인도에서도 ‘속도감 있는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언급하셨다. 당정청이 혁신성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혁신성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성장 전략이기 때문이다. 산업, 경제, 사회 전반의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
제114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일시 : 2018년 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246호 ■ 추미애 대표 어렵사리 국회 정상화를 이루고 7월 임시회를 열게 됐다. 어려운 협상에 임하셨던 홍영표 원내대표와 진선미 원내수석에게 격려의 박수 한번 보내 주시기 바란다. 무려 45일 동안 국회 공전이 지속됐다. 성과 없는 국회에 대해 국민들께 대단히 죄송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왔다. 이제 민생 입법, 개혁 법안,산적해 있는 이 법안들, 우리 국회 스스로가 우리의 사명을 망각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반성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겠다. 각 상임위에서 심사숙고해서 넘긴 법안들이 법사위에 장기간 계류돼있고 법사위원장 자리를 방패삼아 민생을 볼모 삼았던 지난 과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은 ..
박경미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늦게 출발한 20대 후반기 국회, 전력질주하겠다 40일 넘게 끌어오던 입법부 공백사태가 어제 여야 간 합의를 통해 정상화됐다. 협상의 마지막까지 쟁점이 됐던 법제사법위원회는 자유한국당 몫으로 돌아갔지만, 우리당이 맡은 국회 운영위원회 산하의 국회운영제도개선소위원회를 통한 제도개선을 확실히 못박아 그간의 '상원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관부처가 없는 윤리특별위원회를 비상설특위로 조정하고, 거대 상임위였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각각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해서 상임위의 개수를 유지하면서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집권여당으로서 정부에 실질적인 힘을 실어주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설치도 유의미하다. 우리당은 유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