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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문희상 국회의장 선출, 대한민국 역사적 대전환기의 한 획을 긋는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20대 하반기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2018년 7월 13일
봄이오는소리 2018. 7. 14. 16:41강병원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문희상 국회의장 선출, 대한민국 역사적 대전환기의 한 획을 긋는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20대 하반기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20대 국회 하반기 문희상 국회의장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문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역사’ 이다. 6-70년대 독재정부에 대한 항거에서 시작하여 80년대 민주화와 이후 민주정부 수립과 촛불정부의 탄생까지, 역사의 현장 중심에서 항상 자리를 지켜왔다.
문 의장은 평생 ‘책무를 다하는 삶’을 살아왔다. ‘청청여여야야언언(靑靑與與野野言言)’청와대는 청와대다워야 하고, 여당은 여당다워야 하고, 야당은 야당다워야 하며, 언론은 언론다워야 한다는 2014년 10월 국회교섭단체연설에서, 맡은 자리에서 책무를 다하고자 하는 문 의장의 오랜 신념을 읽을 수 있다.
이제 시대적 격변의 중심에서 ‘소명의 삶’을 살아온 문 의장이 국회의장으로서의 소명으로 “협치와 통합의 국회, 일 잘하는 실력 국회,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선언하였다. 이는 우리 국회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문 의장은 70년 만에 도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새 시대’라는 시대적 명제를 완성하고, 국민이 기다리는 ‘개혁입법, 민생입법’을 완수할 실마리가 ‘국회의 협치’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의회주의가 만발하는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국회의 계절’을 만들어가자는 문 의장의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호소는, 국회가 완수해야할 책무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국민의 뜻을 받들어 ‘협치 국회, 민생 국회, 미래 국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2018년 7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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