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위한 발걸음에 한국당도 ‘상가임대차 보호법’의 ‘7월 국회’ 처리 및 민생입법의 신속 처리로 화답하기 바란다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위한 발걸음에 한국당도 ‘상가임대차 보호법’의 ‘7월 국회’ 처리 및 민생입법의 신속 처리로 화답하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 잘사는 경제’ 만들기는 계속되고 있다. 우선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씨앗이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싹을 틔우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13만3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대기업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한샘은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전체 직원의 6% 수준인 200여 명을..
고양이 장남감에 고양이 모피 사용 확인돼 - 열쇠고리와 고양이 장난감, 의류 총 14개 제품 DNA조사결과 3개에서 고양이 모피 사용 -- 개·고양이 모피로 제조·가공·수입·수출 금지를 위한 『관세법』 개정안 통과해야 -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소속)과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 이하: 케어)는 2018년 7월 19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내에서 수입·유통되고 있는 14개 제품을 회수하여 고양이와 개의 모피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3개의 제품에서 고양이 모피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개·고양이 모피 금지를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하였다. 이정미 국회의원은 관세청으로부터 모피 수입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국내 모피류 수입량은 2001년 1억5..
[브리핑] 최석 대변인,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양승태 대법원, 정치인ㆍ언론사 재판 별도 관리 일시: 2018년 7월 19일 오전 11시 20분 장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 오늘 오전 법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가 책임을 인정하면서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마땅하고도 당연한 판결이다. 억만금을 갖다준다고 해도 불귀의 몸이 된 가족들이 돌아올리는 만무하다. 기나긴 싸움에 지친 세월호 유족들에게 이번 판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기원한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4년 하고도 3개월이 넘었다. 이같은 대형 참사가 국가의 책임이라는 것을 인정받는데 길고도 긴 시간이 걸린 것이다. 영문도 모른 채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유족들에게 지난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