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8년 7월 19일(목), 오후 3시 20분□ 장소 : 정론관 ■ 한국당이 진정으로 민생경제를 걱정한다면, 619일 째 국회에 계류 중인 ‘상가임대차보호법’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제안한다 국회가 국민과 힘을 모으고 국민과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에 매달려야 할 시점이다. 한국당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저조한 경제성적표’로 몰아붙이며 대안 없는 비판에 열을 올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혹시 이런 국회의 모습이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자칫 정쟁으로 비칠까 우려스럽다.경제가 어렵다고 과거의 ‘양극화 경제’로 돌아갈 수는 없다.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만들자는 국민의 목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가 할 일은 민생..
새날 새가날아든다에 네버앤딩스토리라는 코너가 있어요. 1주일에 20분짜리? 정도 4편이 붙는데 SBS 개그맨 김일희씨가 나와요. 이날은 김일희씨가 다른 녹음일정이 있어서 이동엽씨가 나온 편인데 이번에 유튜브에 공식계정으로 다시 올라왔네요 이동엽씨가 마약범으로 검찰에 잡혀갔던 이야기 ㅋㅋㅋ 정말 또 들어도 빵터지는 나의 웃음지뢰 이동엽씨 또 나와주세요!! 새날에서 이런 코너도 하니 너무 재밌습니다.
김현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법원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을 깊이 존중한다 오늘(1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은 청해진해운과 국가의 과실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만큼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 희생자의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416 세월호가족협의회’가 2015년 9월 23일 “자식과 가족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참사의 진상이 밝혀지기도 전에 돈을 받고 끝낼 수는 없다”며 “소송을 통해서라도 참사의 원인을 밝히고 정부의 위법한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판결문에 명시하고 싶다”고 낸 소송이 4년 만에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법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더불어민주당은 깊이 존중한다. 박근혜 청와대는 세월호 사고에 대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