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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공식 논평
[김현 대변인 브리핑]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을 못지킨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동반책임을 느끼며 후속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 - 2018년 7월 16일
봄이오는소리 2018. 7. 16. 20:55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을 못지킨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동반책임을 느끼며 후속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목표가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결과적으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데 대해 동반 책임을 느낀다.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런 마음을 표한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밝혔듯이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한다.
지금은 여야가 불필요한 공방으로 네 탓 타령을 할 때가 아니다. 불필요한 네 탓 공방은 더운 여름,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일이다.
지금 시급히 해야 할 일은 국회에서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정중한 사과에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후속대책 마련과 노동자들을 위한 소득 개선 대책 마련에 당정이 하나 되어 만전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2018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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